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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예서(沙溪禮書)

저   자 : 김득중
출판사 : 중화서원
판매가 : 100,000원(전3권)

출간일 :

ISBN :

① 조선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선생의 필생역저
② 가례집람: 조선예학의 유일무이한 이론서. 조선가정의례의 결정판. 주자의 가례를 해설하면서 우리나라 예절 164가지를 곁들인 우리나라의 전토예절.
③ 상례비요 : 우리나라 민간예서의 효시본. 사례편람을 상례비요를 모방해 썼을 만큼 한국예서의 기준서이다.
④ 의례문해 : 542항목의 예절문답서이다. 영남학파의 예설을 더 많이 채택해 가가례를 부정하는 우리나라 기본예서이다.
⑤ 4·6배판, 반양장, 전3권
 (원문 <385쪽>, 국역 <1,775쪽>, 합계 <2,160쪽>)

 

 

 

상례비요 서문

    사람들이 예절늘 말할 때 반드시 '관혼상제'라고 하는데 그것은 집안에서 늘 겪게 되는 일이며 길흉사에 통용되는 것으로서 하나라도 버려두고 공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의 쓰임이 평소의 길사에는 쉽게 행할 수 있어도 급박한 흉변을 당하면 잘못하는 일이 많다. 만일 평소에 공부한 것이 아니면 상황에 마땅하게 하기가 어려운데 한번 잘못하면 후회하여도 소용없다. 때문에 효자는 반드시 자기의 힘을 다하려 하여 사례 중에서 상례를 가장 무겁고 절실하게 여기는 것이다.

    주자의 [가례]에 실려 있는 것이 이미 상세히 갖추어져 있으니 혹 옛날과 지금이 달라서 그대로 쓰일 수 없는데 오늘의 선비들이 그 본 뜻을 터득하여 변통하지를 못하는 것이 병이다.

    나의 벗 신의경은 예학을 깊이 알아 일찍부터 경전을 널리 상고하여 그 중요한 부분을 모아서 하나의 책으로 엮어 [상례비요]라 이름하였다. 이는 [가례]본서를 토대로 옛날과 지금의 의례와 여러 학자의 학설을 참작하여 일에 따라 보태고 덜어내며 또한 요사이의 풍속을 붙여 실용하기에 편리하게 내용이 잘 갖추어졌다.

    나는 이 책을 거듭 자상하게 검토하여 빼고 보태기를 더 하였다. 대략 그 규모와 조례는 모두 주자의 뜻에 따르고 감히 억설을 만들거나 중복되게 덧붙이지 않았을 뿐이니, 공부가 낮은 선비라도 책을 펼치면 환히 알 수 있어 갑작스런 일을 당해도 고증하고 근거할 바가 있어 잘못됨이 없도록 하려 함이다. 뜻이 있고 예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혹 이것을 발판삼아 여러 가지로 자세하게 통달하여 마침내 성인이 예를 만든 참뜻을 삼핌으로써 상례와 변례의 도리를 다한다면, 아마도 풍속의 교화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탬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