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典禮硏究院 儀禮 試演團을 준비하며



和園 선생님께서는
   예절이 행해지지 않는 동방예의지국의 현상을 개탄하고, 전례예절을 연구해, 새 시대 새 생활여건에 접합시켜, 현대의 생활규범을 정립하기 위하여, 1977년 3월 1일 한국전례연구원을 설립하신 지 장장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역사 속에 1983년 3월 1일 예의한국을 재건하여,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동방예의지국의 영광을 다시 누리자는 취지로, 서울시청 앞에서, 예의생활실천운동의 깃발을 세우시고, 전단을 배포하며 예의생활운동을 시작하신 이후, 그 누구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엄청난 일을 전개하셨으며, 선생님께서 주창하신 모든 일이,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미련한 생각으로는 선생님께서 다듬어 놓으신 예절을, 행동으로 완벽하게 실천을 할 수 있다면, 또한 선생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의 모임은, 선생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한국전례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전례연구원 의례 시연단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의례 시연을 완벽하게 연출함은 물론, 면면히 이어나가기 위하여, 국장님께서 1000명이 넘는 수료 학자 중에서, 특별히 여러 학자님께, 동참의 기회를 배려하였고, 여러 학자님께서는 흔쾌히 동참을 약속하시어, 오늘 첫 모임을 같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모임은, 본 연구원에서 120시간 이상의, 예절 공부를 하시었고, 그 공부를 널리 전파하시느라고 노력하시고,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계시는, 자랑스런 학자님 중에서 특별히 선출되신 분들이십니다.
   그간의 실력을 발휘하여,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예절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완벽한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실천예절을 연마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이, 잘난척하는 자만과 자찬을 금하고, 언어필근 하고, 모든 일에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시연 연습이,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되면, 선생님께서 30주년, 기념일에 발간을 목표로 저술하고 계시는, 30년 사에 7례의, 의례 전 장면을 사진화해서 책에 수록될 예정이기 때문에, 여러 학자님의 책임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기념일 시연이 특별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여러 학자님께서 노력하여 주시고, 기념 행사일 이후, 기간이 좀 걸리더라도 7례(공통례, 작명례, 성년례, 혼인례, 수연례, 상장례, 제의례)의 모든 장면이,비디오 및 CD로 영상 교육 자료화하여, 우리의 예절이, 전국민의 생활화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학자님 들께서는 총력을 다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함께 하신 학자님께서는 많은 지식과 경륜을 갖추신 훌륭한 학자이시지만, 저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무지한 저는 이 자리에서 120시간 공부를 하고 수료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청강을 하고서도, 고재인 실천예절개론에 글자 수가 몇 자인지도 모릅니다.[혹시 실천예절개론에 글자가 몇 자인지 아세요? 만약 모르신다면 숙제 내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지해서 모르는데, 학자님께서도 모르시면, 우리는 다같이 모르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실, 7례의 심화교육을 받게된 기회를,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모든 것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위하여서는 우리가 공부(연습, 실습)하는데 꼭 있어야 할 자료(소품)가 필요합니다. 한번 생각해보면 합니다.
   우리는 선생님의 학문을 이어 예의생활실천운동에 앞장서는 떳떳한 제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다시 한번, 다짐과 부탁을 올립니다. 우리의 앞날이 고난스럽더라도, 여러 학자님께서 힘을 모아, 자랑스런 그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생각을 모아봅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10월 22일 (지도자과정 제35기 수료)                   丁慶鎭    拜上